B 마이 게스트

여덟 번째 감각

The Eighth Sense

백인우 , 베르너 두 플레시스|Korea|2023|118min |15+

코드 상영 시간 상영관 등급 GV 찜하기
442 7/2  19:30 - 21:28 CGV소풍 6관 15 찜하기 아이콘
824 7/6  16:30 - 18:28 CGV소풍 4관 15 찜하기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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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7/6  16:30 - 18:28CGV소풍 4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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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노트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지방에서 상경하게 된, 아직은 서울 생활도 인간관계도 어렵기만 한 새내기 지현. 교내에서 누구보다 인싸에 과탑을 놓치지 않는, 어느 방면에서도 부족함 없이 자란 것 같지만 소중한 사람을 잃은 아픔이 있는 복학생 재원. 우연한 계기로 만나 서핑 동아리를 통해 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은 둘만의 시간과 추억을 공유하고, 서로의 아픔과 결핍을 위로하고 채워주면서 온전히 사랑하게 된다.

프로그램 노트

몸이 파도의 흐름을 타고 하나가 되는 감각. 혹은 알듯 모를 것 같았던 연인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보는 감각. 〈여덟 번째 감각〉은 세상의 규칙에 적응하는 것에 서툰 두 남자가 서핑을 하며 물살에 적응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서로를 감각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지방에서 상경한 신입생 지현은 내성적인 성격으로, 학과 모임에서 겉돌기만 한다. 외톨이 같던 지현에게 동아리 선배 재원은 자연스럽게 다가간다. 재원 역시 외향적인 성격은 아니기에 지현을 티 나게 챙겨주거나 떠들썩한 모임을 주선하는 것은 아니다. 서핑 동아리 여행에서 지현의 담당 멘토가 된 재원은 바다에 들어가기 전 기본 자세부터 파도를 느끼는 감각, 두둥실 물살을 느끼는 법을 가르쳐주며 친해진다. 대화가 서툴렀던 지현은 바다 위 서프보드 위에서 재원에게 완전히 의지하고, 둘은 어느덧 서로의 상처 위치를 쓰다듬는 관계로 발전한다. 20대의 서툰 애정 다툼과 대학 동아리 내의 미묘한 권력관계, 과거의 상처를 서툴게 드러내며 밀었다 당기는 연애를 감각적으로 연출한 작품. (김송희)

감독

백인우

백인우
BAEK Inu

1989년 출생.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영상학과 기획전공 석사를 수료했다. <아가씨>(2016)의 제작부를 시작으로, 제작사 '퍼펙트스톰필름' 기획팀, 제작사 '발포플랜' 기획팀장을 거쳐, <나의 별에게>(2021), <마루이 비디오>(2023)의 기획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여덟 번째 감각>은 첫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베르너 두 플레시스

베르너 두 플레시스
Werner du PLESSIS

1986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출생. 남아공의 영화 학교 AFDA, The School for the Creative Economy 영화과 졸업 후, 서강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하버드대학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UCLA, Professional Program: Screenwriting 전공을 수료하였다. 한국에서 영어 시나리오 윤색, 번역 작가로 활동하였으며, <여덟 번째 감각>이 첫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크레딧

Producer RYONG Sehyeong, SEO Chaewoo
Screenplay BAEK Inu, Werner du PLESSIS
Cinematographer YANG Gyun-sang
Editor Werner du PLESSIS
Sound JEONG Gwang-ho
Music CHOI Won-bin
Production Design IM Su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