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레날린 라이드

나이트사이렌

Nightsiren

테레자 느보토바|Slovakia, Czech Republic|2022|109min |Korean Premiere |18+

코드 상영 시간 상영관 등급 GV 찜하기
302 7/1  11:00 - 12:49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 18 찜하기 아이콘
823 7/6  16:30 - 18:19 한국만화박물관 18 찜하기 아이콘
302 7/1  11:00 - 12:49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
18
823 7/6  16:30 - 18:19한국만화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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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노트

샤를로타는 어린 시절 끔찍한 사고를 겪고 20년만에 산골 고향 마을로 돌아온다. 여전히 트라우마로 남은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려 할수록 마을사람들의 의심은 커져가고, 그 와중에 마을의 동물들이 알수 없는 질병에 시달리기 시작하자 그들은 샤를로타에게 마녀 오틸라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의심한다. 폐쇄된 산골마을의 심리적 갈등과 기억의 트라우마, 여성 섹슈얼리티의 긴장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프로그램 노트

어린 시절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를 안고 슬로바키아의 외딴 산골 마을 고향으로 돌아온 샤를로타. 그러나 돌아온 그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 않고, 약초를 연구하는 젋은 미라만이 그에게 다가온다. 샤를로타에 대한 마을 남자들의 적대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마을 동물들이 병에 걸리기 시작하면서 급기야 주민들은 마을 외곽에 사는 집시 여성 오틸라가 샤를로타의 영혼에 마법을 걸었다는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테레자 느보토바의 두 번째 장편 극영화 〈나이트사이렌〉은 폐쇄적인 산골 마을을 지배하는 가부장적 여성혐오의 폭력과 이에 대한 저항이라는 여성주의적 시선을 더한다.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억압을 넘나들며, 샤를로타와 미라 그리고 오틸라의 이미지는 영화가 전개되면서 서로 중첩되어 어떤 신비한 저항의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포크 호러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재해석이 돋보이는 영화로 2022년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오늘의 작가’ 부문에서 황금표범상을 수상했다. (박진형)

감독

테레자 느보토바

테레자 느보토바
Tereza NVOTOVÀ

1988년 체코슬로바키아 출생. 데뷔작 <필시>(2017)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및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HBO 유럽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사와 협업하며 두 편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하였다. 그 중 한 편인 <더 러스트 포 파워>(2017)는 세간의 찬사를 받으며 포퓰리즘과 정치적 부패에 관한 뜨거운 논쟁을 일으켰다.

크레딧

Producer Milos LOCHMAN
Screenplay Tereza NVOTOVÀ, Barbora NÁMEROVÁ
Cinematographer Federico CESCA
Editor Pavel HRDLIČKA, Thibault HAGUE
Music Pjoni ROB
Cast Natalia GERMANI, Juliana BRUTOVSKA, Iva BITT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