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레날린 라이드

영혼의 안식처

AUXILIO - The Power of Sin

타마에 가라테구이|Argentina|2023|80min |World Premiere |18+

코드 상영 시간 상영관 등급 GV 찜하기
342 7/1  20:00 - 21:20 CGV소풍 9관 18 찜하기 아이콘
625 7/4  16:30 - 17:50 CGV소풍 5관 18 찜하기 아이콘
342 7/1  20:00 - 21:20CGV소풍 9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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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7/4  16:30 - 17:50CGV소풍 5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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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노트

1931년, 젊고 반항적인 에밀리아는 그녀의 아버지에 의해 수녀원으로 보내진다. 그녀가 그곳에 들어온 후부터 수녀원은 초자연적인 힘에 휩싸이게 된다. 그곳의 정신질환자들과 성직자들은 한데 뒤엉키고, 그럴수록 에밀리아는 그런 처절한 광경을 무시할 수 없다. 남미 장르영화계에서 주목할 만한 작업을 선보여온 타마에 가라테구이의 신작 <영혼의 안식처>는 오컬트와 넌스플로이테이션 장르를 여성감독의 관점에서 대범한 재해석을 시도한다.

프로그램 노트

1931년, 젊고 에너지로 가득한 에밀리아는 아버지에 의해 수녀원으로 보내진다. 답답한 수녀원이지만 점점 그곳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지던 가운데, 에밀리아는 정신질환자들과 성인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초자연적 힘을 목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기이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그녀는 수녀원 깊은 곳에 자리한 비밀에 가까이 가게 된다. 〈쉬 울프〉(2013) 등 전작에서 장르영화의 대범한 재해석을 이어온 타마에 가라테구이의 관심사는 신작 〈영혼의 안식처〉에도 이어진다. 20세기 초 아르헨티나를 배경으로, 영화는 넌스플로이테이션 장르와 오컬트의 요소들을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비틀면서 대범하게 플롯을 짜 내려간다. 비밀과 로맨스, 욕망이 도사리고 있는 수녀원의 비밀이 드러나는 영화의 클라이막스, 억압된 채 숨죽이던 존재들이 마치 복수라도 하듯 펼치는 핏빛 향연은 하나의 대범한 반격의 장면 같다. (박진형)

감독

타마에 가라테구이

타마에 가라테구이
Tamae GARATEGUY

타마에 가라테구이는 남미에서 매우 선망받는 장르 영화 감독이다. 그녀의 데뷔작인 <뽐뻬샤>(2010)는 비평가들에게 호평 받으며, 마르 델 플라타 국제영화제와 바르샤바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했다. 그녀의 두 번째 연출작인 < Mujer Lobo >(2013)로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으며, 국제 유수 영화제에서 초청 및 상영되었다. 타마에는 한국에서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바 있으며, < Hombre Perro >(2012)로 마카오 국제영화제에서 성과를 거두면서 이는 업계에서 더욱 주목할 만한 감독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크레딧

Producer NÉStor SÁNCHEZ SOTELO, Daniel DE LA VEGA, Arelis RUIZ ARIAS
Screenplay Miguel FORZA DE PAUL
Cinematographer Connie MARTIN
Editor Matías LOJO
Sound Germán SURACCE
Music Sami BUCCELLA
Cast Cumelén SANZ, Marcela BENJUMEA, Paula CARRUE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