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이벤트

독.보.적. 손예진

작품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올해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
손예진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독.보.적.’인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 시

7월 6일(토) 15:30

장 소

현대백화점 중동점 본관 9층 문화홀

참여방법

무료 예매 *예매코드 8001 (6월 27일(목) 14:00부터 예매 가능) 티켓 예매 →

2024년, 스크린에서 섹스를 본다는 것

BIFAN 2024 특별전 ‘셀룰로이드 에로티카: 섹스플로이테이션 영화의 해부'와 더불어 마련하는 메가토크 ‘2024년, 스크린에서 섹스를 본다는 것'은 스크린과 섹스가 오랫동안 맺어왔던 그 밀월관계가 지금 우리 관객들과 어떻게 소통되고 있는가라는 문제를 다각도로 살펴보고 논의해보고자 한다. 그 어떤 이미지보다 강렬하고 은밀하게 스크린과 관객을 사로잡았던 영화 속 섹스는 그 만큼 강력한 통제와 검열을 거치며 다양한 방식으로 등장해왔다. 쾌락과 통제, 이 둘 사이의 치열한 협상을 통해 영화는 스크린 위에 섹스를 전시하고 재현하고 상상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안해 관객들과 오랜 밀월관계를 맺어왔으며, 여기에 자본, 이데올로기, 정치적 상상력 그리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끼어들면서 스크린 섹스는 탈주의 공간이 되기도, 착취의 공장이 되기도 한다.

여기서 질문. 그 어느때보다 성 재현과 이를 둘러싼 힘의 균형, 그리고 폭력과 정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본격적으로 재고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지금 스크린에서 성을 본다는 것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갖고 있을까. 1966년 유현목의 <춘몽>, 1969년 신상옥의 <내시>에 대한 사전검열과 음화제조혐의 기소, 그리고 2000년 장선우의 <거짓말>의 등급보류 논쟁으로 공론화되었던 스크린 섹스에 대한 한국 사회의 반응은 60여년이 지난 지금, 과연 어떻게 달라졌을까.

일 시

7월 7일(일) 14:00

장 소

현대백화점 중동점 본관 9층 문화홀

패 널

김봉석(영화평론가), 손희정(영화평론가), 최진영(콘텐츠 큐레이터)

진 행

박진형

참여방법

사전 접수 이벤트 (6월 25일(화) 15:00~6월 26일(수) 24:00까지 접수 가능, 무료) 이벤트 자세히 보기 →
일반 예매 *예매코드 8003 (6월 27일(목) 14:00부터 예매 가능, 무료) 티켓 예매 →

  • 본 행사는 한국어로만 진행됩니다. (영어 통역 미제공)
  • 본 행사는 만 19세 이상부터 참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