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판타스틱 7

‘칸 판타스틱 7’은 2019년 칸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시작한 판타스틱 장르 영화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체스국제영화제와 칸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주관하며, 전 세계를 대표하는 7개 국제영화제가 매년 참여합니다. 7개 영화제는 ‘칸 판타스틱 7’을 통해 상호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인재 육성, 판타스틱 장르 영화의 발견 및 발전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BIFAN 은 ‘칸 판타스틱 7’ 출범년도인 2019년부터 계속해서 함께하는 영예를 누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시체스영화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과달라하라영화제, 카이로영화제, 뉴질랜드영화제,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와 나란히 그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BIFAN이 선정한 다섯 번째 ‘칸 판타스틱 7’ 선정작은 박세영 감독과 오희정 프로듀서의 <지느러미>입니다. 박세영 감독은 전작인 <다섯 번째 흉추>로 먼저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섯 번째 흉추>는 지난해 BIFAN에서 처음 공개돼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감독상·관객상·NH농협 배급지원상 등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후 제26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 부문 ‘심사위원 특별언급’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베를린영화제 비평가주간을 비롯해 제55회 시체스국제영화제·제28회 사라예보국제영화제·제40회 토리노영화제·제49회 겐트영화제·제28회 서울독립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지느러미>는 자연재해와 환경오염으로 뒤덮인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SF·재난영화입니다. 돌연변이로 반인반어가 된 오메가족과 그들을 노예처럼 부리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 속 혐오의 모습을 돌아보는 작품입니다. <지느러미>의 박세영 감독과 오희정 프로듀서는 올해 칸 필름마켓에서 오프·온라인으로 진행한 ‘판타스틱 7’ 피칭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스팟 더 컴포저(Spot The Composer)’, ‘판타스틱 믹서(Fantastic Fanatics Mixer)’에 공식 초청돼 전 세계 영화산업 관계자들 앞에서 한국 장르 영화 프로젝트의 우수성을 알리고 돌아왔습니다.

역대 칸 판타스틱 7 선정작

2023 프로젝트 지느러미
감독 박세영
프로듀서 오희정
국가 한국
2022 프로젝트 서울의 공포
감독 김현진
프로듀서 이동하
국가 한국
2021 프로젝트 영원한 아이
감독 유은정
프로듀서 박두희
국가 한국
2020 프로젝트 일리싯
감독 강민지
프로듀서 루크 스피어스,
한상범 
국가 한국, 미국
2019 프로젝트 능력소녀
감독 김수영
프로듀서 김동환
국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