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성 알파벳 순

부천 초이스: 장편

리치 클린

리치 클린Rich CLINE

리치 클린은 런던에 기반을 둔 저널리스트로, BBC 라디오부터 1995년 영국에서 최초의 온라인 잡지로 출간된 그의 리뷰 사이트 ‘쉐도우 온 더 월’을 포함한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영화 리뷰 원고를 기재하고 있다. 그는 런던영화비평가협회 회장이자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도리안 어워즈·국제영화비평가연맹·연극비평가협회상·미국 온라인영화비평가협회의 회원이다. 20년 이상 로튼 토마토의 평론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신문· 잡지·웹사이트·TV·라디오 등에 글을 기고해왔다. 그는 베니스·베를린·런던·아부다비·세인트루이스·테살로니키·카디프·토리노 등 해외 유수 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주요 행사를 취재했다.

키에르-라 재니스

키에르-라 재니스Kier-La JANISSE

키에르-라 재니스는 영화 작가이자 프로그래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미스카토닉 호러 연구소의 설립자이다. 그는 『정신병 여성의 집: 공포와 착취 영화 속 여성 신경증의 자전적 지형도』(2012/2022), 『폭력의 전문가: 루치아노 로시의 영화』(2007)의 저자이자 『뒤틀리고 희미해진: 기이한 수요일과 미국 장르 영화 아카이브의 탄생』(2021), 『율타이드 테러: 영화와 텔레비전의 크리스마스 공포』(2017), 『사탄의 패닉: 1980년대의 대중문화 편집증』(2015)을 포함한 수많은 책의 편집자로 활동했다. 데이비드 그레고리가 감독한 < Tales of the Uncanny >(2020)의 제작과 다수의 상을 수상한 <포크 호러의 황홀한 역사>(2021)의 연출과 제작을 맡았으며, 이들의 제작사인 세브린 필름즈의 하우스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김선영

김선영KIM Sunyoung

2005년 연극 <연극이 끝난 후에>로 데뷔 후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스크린에 입문했다. 이후 무대와 스크린·브라운관을 오가며 영화 <해피뻐스데이>, <소통과 거짓말>, <허스토리>, <말모이>, <세자매>, <드림팰리스> 등을 비롯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동백꽃 필 무렵>, <사랑의 불시착>, <오! 삼광빌라>, <고요의 바다> 등으로 주목받았다. 특유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현실 연기를 통해 한국 영화계 최고의 ‘신 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드림팰리스>로 아시안필름페스티벌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2021년에는 <세자매>로 백상예술대상·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부일영화상·청룡영화상·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등 국내영화상 여우조연상과 여자연기자상을 휩쓸었다. 2018년에는 <해피뻐스데이>로 들꽃영화상, <소통과 거짓말>로 춘사국제영화제, <허스토리>로 부일영화상, <말모이>로 황금촬영상 여우조연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최근 드라마 <일타 스캔들>, <퀸메이커>에서 맹활약한 데 이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코나카 카즈야

코나카 카즈야KONAKA Kazuya

1963년 출생. 어린 시절부터 울트라맨 시리즈의 각본가로 잘 알려진, 친형 코나카 치아키와 8mm 영화를 만들곤 했다. <클로우즈>(1976)는 처음 형과 제작한 영화로, 당시 개봉했던 <죠스>(1975)에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고등학교 1학년 연출한 8mm 영화 <턴포인트 10:40>(1979)으로 일본영화제(JFF) 고등학생 출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감독으로서 본격적인 커리어가 시작되었다. 릿쿄대학 입학 후, 분게이자 극장의 후원으로 그의 16mm 첫 영화 <밤하늘 저쪽 나라>(1986)를 제작했다. 이후, 프리랜서 감독으로 활동을 이어가다 <울트라맨 제아스 2>(1997)를 연출하여 호평을 받은 후, 후속인 울트라맨 시리즈의 연출 담당으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철완 아톰>(2003)을 감독하는 등,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채로운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올해 그는 아마추어 감독 시절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그려낸 <싱글 에이트>(2022)의 감독으로 부천을 찾는다.

이원석

이원석LEE Wonsuk

이원석 감독은 미국 광고 업계에 종사하던 중 미국영화연구소(AFI)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호평을 받은 장편 데뷔작 <남자사용설명서>(2013)에 이어 <상의원>(2014)까지 두 작품 모두 우디네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면서도 단편 <랄라랜드>(2017)와 최근 개봉한 <킬링 로맨스>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적인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조영각

조영각CHO Young Kag

시네마테크 문화학교 서울에서 영화를 시작했으며 오랜 시간 독립영화계에서 활동해왔다. 인디포럼 프로그래머와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 센터장을 역임했다. 그는 프로듀서로 <돼지의 왕>(2011), <사이비>(2013),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2014), <오늘 영화>(2015)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LG 하이엔텍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과 코리안 판타스틱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로운 나날>(2018) 등의 작품을 완성했다.

리나 다마얀티

리나 다마얀티Rina DAMAYANTI

2004년부터 SET Flims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오페라 자바>(2006), <나무 아래서>(2008), <블루 제너레이션>(2009), <눈가리개>(2012), < Satan Jawa >(2016) 등 가린 누그로호 감독의 수많은 장편 영화의 제작을 담당했다. < Tusuk Konde >(2010), < Selendang Merah >(2013), < A Planet >(2020) 등의 예술 공연 제작을 했으며, 특히 무성 영화인 < Satan Jawa > 상영과 오케스트라 라이브가 어우러진 공연(2017-2022)을 제작해 아시아 TOPA·홀란드 페스티벌·말레이 아트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바있다. 그는 현재 자카르타 지방 정부가 운영하는 영화 산업 재원 발굴 취지의 국제 영화제인 자카르타 필름 위크의 집행위원장이자, 인도네시아 영화 프로그램인 Layar Indonesiana, Indonesiana TV, ACFFest의 큐레이터이다. 장·단편 영화·다큐멘터리·광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박대민

박대민PARK Dae Min

구한말을 배경으로 한 탐정극 <공중곡예사>가 시나리오 공모전에 당선되며 작가로 먼저 데뷔했다. 2009년 동 시나리오를 영화화한 <그림자 살인>(2009)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그 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제경쟁 섹션인 부천 초이스: 장편에 초청되어 영화제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로 <봉이 김선달>(2016), <특송>(2022) 등 꾸준하게 장르 영화들을 만들어 오고 있다.

부천 초이스: 단편 &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가진동

가진동Kai KO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2011)로 금마장영화제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이래, 다양한 장르의 역할을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배우로 성장해왔다. 2016년 <만달레이로 가는 길>을 촬영하면서 미디 지 감독과의 호흡을 통해 새로운 시네마토그래피와 각본 해석에 대한 시각을 갖게 되었다.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페도라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 작품으로 금마장영화제 최우수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가 억압받는 게이 캐릭터로 변신해 도전적인 연기를 펼친 <머니보이스>(2021)는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선정되었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로 2022년 타이베이영화제에서 최우수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다양한 작품들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구축하며, 중화권 지역에서 높은 인기와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다.

이진희

이진희YI Jin Hee

영화 <나의 PS파트너>(2012), 영화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2017)에 기획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2018년에 ㈜씨앗필름을 설립해 영화 <킹메이커>(2022), 영화 <모럴센스>(2022), 영화 <길복순>(2023)을 제작했고, 시리즈 <사냥개들>(2023)을 공동 제작했다.

알렉산더 잘텐

알렉산더 잘텐Alexander ZAHLTEN

알렉산더 잘텐은 하버드 대학교 동아시아 언어 문명학과 교수이다. 1960년 이후 일본 영화 산업의 극적인 변화를 담은 그의 대표적인 저서 『일본 영화의 종말』(2017)은 ‘아마추어’ 영화 제작 및 일본의 전기산업과 영화산업 간의 관계와 역사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2012년 하버드 대학교에 임용되기 전, 1년 반 동안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조교수로 재직했다.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독일 영화 박물관, 도쿄 아테네 프랑세즈 문화센터, 파라소피아: 교토 현대문화 국제 페스티벌에서 영화 프로그램을 기획해왔으며,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일본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니폰 커넥션 필름 페스티벌의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약했다.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

호세미 벨트란

호세미 벨트란Josemi BELTRÁN

2011년부터 그는 스페인에 위치한 산세바스티안 시의회의 영화부서를 책임지고 있다. 해당 부서 내에서 관리하는 호러 판타지 영화제의 위원장이자 인권 영화제의 위원장으로서 역임하고 있다. 또한 다른 도시들에서 개최되는 영화제와도 협력을 위한 일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산세바스티안 시에서 열리는 클래식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 큐레이터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언론학을 전공하고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작업을 해왔다. 1992년 바스크 대학의 영화 학회 설립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화 행사를 조직해왔다.

패트릭 반 하우워트

패트릭 반 하우워트Patrick VAN HAUWAERT

패트릭 반 하우워트는 컴퓨터 과학 전공을 하고, 여러 다양한 지역 축제와 지역 영화관에서 프리랜서 영사 기사로 활동해오다, 2007년 벨기에에 위치한 브뤼헤에 전 세계 장르 영화에 특화된 축제인 작은 규모의 레이저 릴 플랜더스 영화제를 창설했다. 또한 그는 페이아드 팝업 영화관를 운영하는 주요 임원이자 브뤼헤의 로열 극장의 프로그래머로도 활동하며 주로 지역의 음악가들과 협업을 펼치고 있다.

넷팩(NETPAC)상

굴나라 아비키예바

굴나라 아비키예바Gulnara ABIKEYEVA

굴나라 아비키예바 박사는 카자흐스탄의 영화 평론가이자 영화 연구자이다. 현재 알마티에서 개최되는 유라시아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램 디렉터이자, 다년간 편집장으로서 활동하며 ‘아시아-키노’, ‘테리토리야 키노’등의 영화 잡지를 출간했고, 카자흐스탄 영화를 다룬 TV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2001년부터 2002년까지 보든 칼리지의 풀브라이트 연구자였으며, 피츠버그대학교에서 강연과 미국의 하버드〮예일〮터프츠 대학에서 발제를 해왔다.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 영화에 대한 열두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그중 중앙아시아 영화를 다룬 저서로는 마이클 루랜드, 브리짓 뷔머와 공동 집필한 『문화 역사 다시쓰기』, 부산국제영화제 고 김지석 프로그래머, 마흐말바프 필름 하우스와 공동 집필한 『(잊혀진 중앙아시아의) 뉴웨이브 영화』가 있다.

김영우

김영우KIM Young-woo

미국 럿거스대학교에서 영상예술과 TV를 전공했다. 2007년부터 국내외 다양한 영화제와 영상기관에서 프로그래머와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 담당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아시아영화펀드(ACF)와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선정위원을 맡았다. 2021년까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참여했으며, 2014년부터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과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과 아시아 영화의 해외 진출에 관심을 보이며, 최근까지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 어드바이저,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IDFA) 프로그램 어드바이저 및 선정위원, 사우디아라비아 레드씨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다.

이안

이안Angela LEE

2004년부터 지금까지 서울국제실험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이주민영화제, 세이브더칠드런아동권리영화제, 춘천SF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 및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싸이파이안 페스타 위원장으로 새로운 독립 SF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다. 영화평론가로 문화일보, 레디앙, 미디어오늘, 월간 통도, 현대불교신문 등 매체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프로듀서로서 독립다큐멘터리 <나의 노래: 메아리>(2018)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