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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프로그램 B.I.G 폐막 부천상 <패스포트>, 한국의 발견상 <괴기열차> 등 14편 수상

작성일2023.07.04조회수 649

보도자료
 배포 및 보도 요청일 : 2023. 7. 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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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BIFAN 산업프로그램 B.I.G 폐막
부천상 <패스포트>, 한국의 발견상 <괴기열차> 등 14편 수상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한 비즈니스 미팅 진행
NAFF 시상식 통해 총 11개 부문 1억 9천만원 상금 시상

 
▲ 2023년 B.I.G NAFF 시상식 현장. 조용익 조직위원장(첫 번째 줄 오른쪽)과 신철 집행위원장(첫 번째 줄 왼쪽)이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7월 3일 산업 프로그램 B.I.G(BIFAN Industry Gathering) 폐막식을 가졌다.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AFF) 프로젝트 마켓 시상식도 함께 진행,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NAFF 시상식은 3일 오후 7시 고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가졌다. ▲현금제작 지원 ▲후반작업 지원 ▲현물지원으로 나눠 총 1억 9천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현금제작 지원 부문은 ▲부천상(최우수상) ▲한국의 발견상(한국 신인상) ▲아시아의 발견상(아시아 신인상) ▲NAFF상(우수상) ▲NAFF 코리안 어워드 ▲TAICCA상 ▲VIPO상 ▲DHL상을 각각 수여했다.
 
▲ (왼쪽부터) ‘부천상’ <패스포트> 아난드 수브라마니암, 벨 추 문 프로듀서와 ‘한국의 발견상’ <괴기열차> 탁세웅 감독, 권지용 프로듀서, 조바른 작가
 
‘부천상’은 <패스포트>(감독 아난드 수브라마니암)가 수상,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제작 지원금은 1,500만원이다. <패스포트>는 19070년대 인도의 젊은 여성 록 뮤지션이 공항에 구금되는 상황을 통해 현실을 풍자하는 블랙 코미디다.
아난드 수브라마니암 감독은 “단편 <벽돌로 쌓은 집>으로 작년 BIFAN을 찾았을 때도 멋진 시간을 보냈는데, 올해는 수상까지 하게 돼 더욱 기쁘다”고 환호했다. 벨 추 문 프로듀서는 “프로젝트에 피드백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멋진 작품과 함께 BIFAN에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발견상(한국 신인상)은 <괴기열차>(감독 탁세웅)이 수상했다. 제작 지원금은 부천상과 동일하게 1,500만원이다. <괴기열차>는 실화 사연을 찾는 공포채널 유튜버 ‘다경’의 종횡무진을 그리는 작품이다. 탁세웅 감독은 “제일 좋아하는 영화제에서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어 굉장히 떨린다”며 “좋은 작품으로 완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왼쪽부터) ‘아시아의 발견상’ <성난 여인> 나카가와 나츠키 감독, 오가와 신지 프로듀서, 와타나베 카즈타카 통역가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발> 가브리엘라 세라노 감독, 게일 오소리오 프로듀서
 
아시아의 발견상(아시아 신인상)은 <성난 여인>(감독 나카가와 나츠키)과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발>(감독 가브리엘라 세라노)이 받았다. <성난 여인>은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한 여성을 담은 드라마‧범죄 장르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발>은 디스토피아 미래를 배경으로 ‘드림 타임’이라는 소재를 다루는 독특한 SF 영화다. 우수상에 해당하는 ‘NAFF상’은 <파라솜니아>(감독 라프키 히다얏)와 <플래닛>(감독 프레드릭 S. 하나)에 돌아갔다. ‘NAFF 코리안 어워드’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 괴담 : 개교기념일>(감독 김민하)과 <쇼 미 더 리버>(감독 김정호)가 수상했다.
일본영상산업진흥기구(VIPO)가 후원하는 ‘VIPO상’은 <친정>(감독 신기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VIPO와의 협력으로 마련된 시상으로, 수상작에는 현금 500,000 JPY을 지원했다. 대만콘텐츠진흥원(TAICCA)과 함께 신설한 ‘TAICCA상’은 현금 10,000 USD을 시상했다. <마법의 참깨>(감독 오스카 듀옹)가 수상했다. 한국 DHL이 현금 500만원을 후원하는 ‘DHL상’은 <별들의 호수>(감독 제이크 워치텔)이 받았다.

후반작업 지원 부문은 ▲‘모카차이상’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발>이, 현물지원 부문은 ▲‘블러드 윈도우상’ <플래닛> ▲‘시체스 팬피치상’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발>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지느러미>(감독 박세영)가 수상한 ‘칸 판타스틱 7상’과 ‘SBA상’은 사전에 결과를 발표했고, 올해 5월 칸영화제 필름 마켓에 초청돼 피칭과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올해 심사는 알렉산더 O. 필립 감독(이그지빗에이픽쳐스), 비앙카 발부에나 프로듀서(크로마 엔터테인먼트 아니마 스튜디오), 하연주 대표이사(바운드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3명의 심사위원단은 개별 미팅과 엄정한 심사를 거쳐 7개 부문 9편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위원 하연주 대표이사는 “모든 프로젝트들이 저마다 뛰어난 가능성을 품고 있어 심사가 쉽지 않았다”면서 “감독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저도 많은 영감과 자극을 받았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수상작 외에도 모든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인 작품으로 탄생할 것으로 믿는다”며 모든 참가자에 축하와 격려를 건넸다.

BIFAN은 2023년 B.I.G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해 국내외 산업관계자들의 원활한 참여를 지원했다. ‘NAFF 프로젝트 마켓’ 현장 부스는 부천시 고려호텔에서, 온라인 플랫폼은 비닷스퀘어(b.square)에 마련했다. 총 18개국 29개의 프로젝트를 ‘NAFF 프로젝트 마켓’에서 선보였다.

B.I.G 기간 중에는 122개 회사가 총 605건(오프라인 585건, 온라인 20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이는 전년 대비 228건(약 60%) 증가한 수치로, NAFF 프로젝트를 향한 국내외 산업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제27회 BIFAN은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XR 전시 ‘비욘드 리얼리티’는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열린다.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 특별전 전시와 단편 상영은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진행한다. 폐막식은 7월 7일 부천시청에서 갖는다. 시상식과 함께 폐막작 <모두의 노래>(감독 시미즈 타카시)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2023년 NAFF 프로젝트 수상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