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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VR·XR 콘텐츠 26편 잇단 호응, 방역 지침 준수하며 13일(일)까지 진행

작성일2020.12.14조회수258

 
‘인천공항에서 떠나는 가상 콘텐츠 여행
우수 VR·XR 콘텐츠 26편 잇단 호응, 
방역 지침 준수하며 13일(일)까지 진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와 주한프랑스문화원·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협력과·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주최하는 <BEYOND REALITY OVER CHEON AIRPORT>(인천공항에서 떠나는 가상 콘텐츠 여행)가 각광받고 있다. 철저한 방역 지침 아래 26편의 우수한 VR(가상현실)·XR(확장현실) 콘텐츠를 체험한 관객들 사이에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ㅣ이번 ‘가상 콘텐츠 여행’은 인천국제공항 전시장 입구에 만든 임시 입국장에서 여권과 티켓을 주고, 작품을 체험할 때마다 출국 도장처럼 스탬프를 찍어 여행을 떠나고 다녀오는 설렘을 준다.ㅣ
 

이번 ‘비욘드 리얼리티’(BEYOND REALITY) 전시에 대한 네이버 실관람평 평점은 4.73(5점 만점, 12/10 오후 12시 기준)이다. 26편의 우수 VR·XR 콘텐츠는 물론 남다른 행사 구성에 대해서도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문화생활에 목마른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끌어내며 코로나19 시기에 의미 있는 행사를 이어 가고 있다.
 
# “정말 다른 세계에 다녀온 기분이었어요”
“자주 이러한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즈이 딸램이 너무 즐거웠대요”(miff*** ), “VR에 대한 선입견을 깨준 훌륭한 작품들”(grif***), “공항이라는 전시 장소에 여권이랑 티켓도 주셔서 정말 다른 세계에 다녀온 기분이었어요”(dian*** ), “보안검색대부터, 여권, 스탬프, 항공라운지 이용 콘텐츠 등 공간감에 대한 구성이 돋보였습니다”(song***), “무료로 수준 높은 XR을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hall***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귀한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신 주최측과 스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sill***), “코로나 때문에 걱정했는데 방역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덕분에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lk6750*** )

 
 
ㅣ(좌측부터) <피치 가든>, <실신기(失身記)>, <북 오브 디스턴스> 스틸ㅣ
 

# 인터랙티브 15편, 11편의 360 VR 영화 체험 제공
이번 전시 초청작은 인천공항 제1 교통센터 1층과 지하 1층에서 체험할 수 있다. 1층에서는 ‘BEYOND WEST’와 ‘BEYOND EAST’로 전시 공간이 구분돼 15편의 인터랙티브 작품 체험이 가능하다. 지하 1층 ‘VR 무비 라운지'에서는 360 VR 영화 11편을 감상할 수 있다.
 
<피치 가든>은 가로 10미터, 세로 10미터의 여러 차원이 중첩된 가상의 공간으로 재현한 혁신적인 작품이다. 무선 VR 헤드셋을 착용한 뒤 자유롭게 가상공간을 걸으면서 감상할 수 있다. 현실 공간에서는 앞을 전혀 볼 수 없지만, 가상공간 안에서는 아름다운 그림 속을 발길 닿는 대로 걸어 다닐 수 있다. 발을 딛는 곳은 전시공간의 바닥이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그림 속의, 꿈속의 풍경이다. 파리에서 활동하는 권하윤 감독의 작품이다. 
<실신기(失身記)>는 저승으로 건너가는 한 인물의 역사와 기억을 영적인 여행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대만의 현대사와 개인의 굴곡진 인생사를 환상적으로 보여준다. 아트와 기술, 시대와 개인, 과거와 미래가 깊이 있게 어우러진다. 대만의 유명한 뉴미디어 아티스트 황 신치엔의 신작이다. 한국에선 처음으로 공개되고 있다.
<북 오브 디스턴스>는 한 가족의 이민사를 그렸다. VR로는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뜨리는 동시에 적절한 상호작용을 구사, 왜 VR 미디어로 이야기를 전개시켜야 했는지 증명해 보인다. 캐나다 이주민의 후손인 랜달 오키타 감독이 아버지와 할아버지에게 들은 선조의 이야기를 담았다.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공개,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ㅣBIFAN은 인천공항 전시장에서 1~3차에 걸쳐 검진 및 방역을 한다. 비욘드 리얼리티 전시 2차 관문에 설치·운용하는 ‘퓨어 게이트’는 옷에 묻은 미세먼저와 유해가스, 바이러스를 제거한다.ㅣ
 

# ‘안전 제일’ 기조로 방역 수칙 준수해 
이번 전시는 ‘안전제일’을 기조로 운영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거리두기 2.5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관람객은 전시장 입구인 ‘패스포트 컨트롤’에서 체온 측정 및 QR 체크인 후 전신 소독기를 통과한다. 온라인 사전 및 현장 예약을 통해 한 타임에 10명 미만의 관객만 입장시킨다.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 제작한 ‘여권’을 소지한 관객만 각 부스 입장이 가능하다. 일회용 장갑과 VR 관람용 위생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관객이 사용한 VR 헤드셋은 UV 소독을 한다. 운영시간 중 1시간(14:00~15:00) 소독 진행시에는 전시장 운영을 중단한다. 인천공항 측은 1일 3회 공간 방역을 시행한다.
 
이번 전시는 제24회 BIFAN의 일환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24회 BIFAN 기간(7월 9~16일) 중 선보이지 못한 VR·XR 초청작을 전시, 관람객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2월 13일(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