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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판타스틱 레드

세계 판타스틱 영화의 파노라마를 보여주는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는 20회부터 레드와 블루 두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졌다. 월드 판타스틱 레드는 피가 흥건한 액션, 오싹한 호러, 두근거리는 스릴러들이 포진한 장르영화 마니아들을 위한 섹션이다.
올해의 레드는 라틴 아메리카의 장르영화가 약진하여 라틴장르의 르네상스라 부를만하다.  <공포의 침입자>, <카니발 클럽>, <거주자>, <에피쿠엔 잔혹사>는 초자연적 존재와 싸우는 퇴마사들부터 식인, 엑소시즘 등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을 선보인다. 지구 반대편에서 부천을 찾은 감독들과 함께 라틴아메리카 장르영화에 관한 메가토크도 계획하고 있다. <살인 모기의 습격>과 <신을 죽여라>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온 재기발랄한 코믹 호러다. 펑크 스타일의 성인애니메이션 <무타푸카즈>도 인상적이다.
망가진 몸을 초인의 차원으로 격상시킨 컴퓨터칩과 인간의 관계를 그린 SF <업그레이드>, 30살 이전의 동정 탈출이 목표인 남자가 미녀 자매와 얽히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코믹 호러 <더블 데이트>, 도주 중인 두 여자가 어린 시절 단짝 친구를 찾았지만 그의 광기에 놀아나는 싸이코 호러 <세 친구>, 호주 시골을 공포로 몰아넣은 거대 멧돼지가 등장하는 <살인멧돼지>, 인도네시아의 엑소시즘 호러 영화 <사탄의 숭배자>, 필리핀의 미로 같은 빈민가에서 한 시간 동안 치열한 액션이 벌어지는 <슬럼가 대습격>, AV를 둘러싼 세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사쿠라 마나 원작인 <최저>, 카라 출신으로 일본에서 활약 중인 강지영이 연기 변신을 보여준 <킬러, 그녀> 그리고 지금 일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신진 감독인 시라이시 카즈야의 두 편의 영화, 21세기판 <의리 없는 전쟁>, <고독한 늑대의 피>와 소녀 살인자를 둘러싼 인터넷 숭배의 진풍경을 그린 <써니를 찾아서>를 꼭 봐야할 것이다.

Total : 38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