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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판타스틱 블루

잠식

Sultry

  • 걸 파워

Brazil|2018|96min |Asian Premiere |

코드 상영 시간 상영관 등급 GV 티켓예매 찜하기
636 7/18  11:30 CGV부천 6관 15
824 7/20  20:00 CGV부천 3관 15
1033 7/22  10:30 CGV부천 3관 15
636 7/18  11:30CGV부천 6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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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 제외한 모든 상영작에는 한글 자막이 제공됩니다.

표시 작품은 영어자막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시놉시스

올림픽 준비로 분주한 2016년의 리우데자네이루. 국선변호인 아나는 올림픽공원 건설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주민들을 변호한다. 온 도시가 녹아내릴 정도의 더위로 아나의 피부에는 푸른곰팡이들이 퍼져간다. 치솟는 기온과 함께 도시의 기운도 들끓어 오른다.

프로그램 노트

무더운 날씨가 거듭되는 리우데자네이루. 변호사 애나는 한 호텔에 묵으며 시의 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을 지지하는 싸움을 계속한다. 시는 곧 있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주민들의 동의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을 강행해 지역민들과 마찰을 빚는다. 버티는 것으로 싸움을 이어가던 가난한 사람들은 이웃들이 하나 둘 사라지자 점점 동요하기 시작한다. 한편, 애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가려움증에 시달린다. 처음에는 단순한 증상으로 생각했지만,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기포처럼 몸 곳곳으로 번지자 불안해진다. 재개발에 관한 영화이자, 개발로 인한 환경의 오염과 이로 인한 인간의 고통에 관한 영화다. 재개발은 단지 해당 구역 거주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민, 혹은 인류 전체로 퍼져나가는 공통의 환경임을 영화는 강조한다. 애착을 가진 공간에서 벗어나면 죽고 마는 고양이처럼 인간과 공간의 관계 역시 이해타산으로 얽힌 일이 아님을 시각적으로 극렬하게 보여주는 결말부가 강렬하다. 현실을 충실히 반영한 설득력 있는 이야기는 이어지는 판타지적 상황까지 수용하고 체감할 발판이 되어준다. (김소희)

감독

마리나 멜리안지

마리나 멜리안지
Marina MELIANDE

1980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출생의 감독 겸 편집자. 브라질의 UFF와 프랑스의 르프레누아 국립현대예술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2004년부터 2018년까지 40편이 넘는 영화의 편집을 맡았는데, <잠식>은 그녀가 처음으로 단독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크레딧

Producer
Leonardo Mecchi

Screenplay
Felipe Bragança, Marina Meliande

Cinematographer
Glauco Firpo

Editor
Rodrigo Lima, Marina Meliande

Music
Edson Secco

Production Design
Dina Salem Levy

Cast
Marina Provenzzano, Pedro Gracindo, Analu Prestes

Sales
CARAVAN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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