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포르노와 야동 보기"가 건조한 삶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단 하나의 통로였던 30대 중반의 영문학 교수 주리는 어느 날, 잃어버린 심장과 설렘을 찾기 위해 몸소 야동에 출연하기로 결심한다. 포르노 제작사를 운영하던 친구 명숙을 찾아간 주리는 처음엔 촬영장을 뛰쳐 나가기까지 했지만, 점점 포르노 촬영에 익숙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파트너인 ‘별’을 향해 자신의 심장이 다시 뛰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데...2010년 로마영화제 상영작으로 주연을 맡은 고 유동숙이 로마영화제 참석 후 신종플루로 사망하여 안타까움을 샀던 작품으로, 평범한 30대 여성의 성적 긴장감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