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연변에서 택시를 모는 구남은 빚더미에 쌓여 구질구질한 일상을 살아간다. 한국으로 돈을 벌러 간 아내는 6개월째 소식이 없고, 구남은 돈을 불리기 위해 마작판에 드나들지만 항상 잃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청부업자 "개장수" 면가에게서 한국에 가서 사람을 한 명 죽이고 오라는 제안을 받는다. 빚을 갚기 위해, 그리고 아내를 만나기 위해 구남은 황해를 건넌다. 한국 하드보일드 스릴러의 대표주자가 된 나홍진의 두 번째 작품. 2011년 칸 영화제 주목할 시선 부문에서 상영되었던 140분 감독판으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