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홍조로 가득한 얼굴로 사랑하는 남자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는 리나. 그녀의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린 남자는 바로 그녀들이 앉아있는 코코넛 케이크 상점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흥분에 빠진 리나의 수다는 어느 새 듣기만 해도 행복한 뮤지컬 넘버의 선율로 바뀌어 버린다. 사랑에 빠진 여자가 느끼는 행복한 감정을 쉴 새 없이 떠들어대는 대사, 감정이 가득 담긴 배우의 다양한 표정 그리고 뮤지컬과 로맨틱 코미디의 경계를 능수능란하게 넘나드는 감독의 재기 넘치는 연출력이 시종일관 미소를 짓게끔 하는 사랑스러운 작품. (박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