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시골마을 보리울을 배경으로 그곳에 사는 신부와 수녀, 그리고 스님과 그 마을 아이들의 이야기. 보리울 아이들이 단결하여 읍내의 초등학교 축구부 아이들과 시합을 벌인다. 수녀와 신부, 스님은 이를 둘러싸고 견해 차이를 드러내지만 영화가 진행되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견해 차이에 의한 긴장감 속에서 관용의 정신으로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해 질 수 있는가를 우화적으로 풀어낸 영화. 축구가 가장 중요한 소재지만 축구영화로 볼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다.